케어필라테스 장경원 대표 일본 비즈니스 출장.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케어필라테스 장경원 대표가 비즈니스 업무차 일본에 방문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더 크고 폭넓게 필라테스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필라테스 브랜드가 모두 런칭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필라테스 선진국입니다. 약 20개 이상의 커뮤티니 단체들이 각각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지도자교육,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필라테스 인구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단체가 없다는 것과 일본만의 고유의 필라테스 기구 제작 시스템이 없다는 점은 일본 필라테스의 한계점입니다.

케어필라테스는 아시아 필라테스 연맹의 회장국과 주관 단체로서 아시아 필라테스의 발전을 위해 장경원 대표가 아시아의 약 15개 국가를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 싱가폴 방문에 이어 이번 일본 방문에서는 일본 최대의 필라테스 비즈니스 그룹인 ‘Pilates Style’에 방문하여 케어필라테스와 아시아 필라테스 비즈니스의 협조자로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에 대하여 약속하는 발전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Pilates Style은 올해로 설립된 지 10년째인 단체로 2개의 필라테스 브랜드(Pilates Style, Basi Pilates)와 3개의 요가 브랜드(Bikram Yoga, Yo Gan, Yoga Plus)를 관리하는 일본 최대의 마인드 바디 토탈 피트니스 그룹입니다. 일본 전역에 필라테스 센터 40개, 요가센터 22개를 운영중에 있고 미국의 Basi 필라테스 국제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케어필라테스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Tracy Mallett의 Booty Barre 일본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ilates Style은 앞으로 케어필라테스의 일본 필라테스 마케팅 확장에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케어필라테스의 성공적인 일본 교류와 협력의 단계적 절차에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 케어필라테스 대표 장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