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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탈 필라테스 기업 '바디영‘과 케어필라테스 지부 계약
조회수 3,274회 |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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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필라테스는 수년 전부터 전략적 글로벌 필라테스 비즈니스 계획을 세워왔습니다.
2013년에는 한국 내에서 진행하는 PIA(Pilates In Asia) 국제 필라테스 컨벤션을 성공적 개최하였고 2014년부터 세계 주요 피트니스 박람회 참여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 필라테스 비즈니스 계획의 일환으로 필라테스 확산이 세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중국 시장의 공략을 목표로 단계적인 계획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수년간 중국 차이나 쇼 등 피트니스 박람회 참여하면서 수차례 중국을 방문 하였으며 중국의 업체들 또한 수차례 케어필라테스를 방문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상해 이상으로 금융 및 정치 행정의 핵심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심천에 본사를 둔 ‘바디영(BODY YOUNG)’은 건실한 투자 컨설턴트가 대표로 있으며 약 8개월 전부터 필라테스 웰니스 센터를 중국 전역에 오픈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 도시에 직영 센터를 오픈 했으며 6월까지 3개 센터가 추가적으로 오픈 될 예정입니다. 2년 내 중국 전역에 최소 50~60개 이상의 필라테스 전문 웰니스 센터를 오픈 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디영의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2013년 부터 한국을 방문 하여 다양한 루트로 관계의 틀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케어필라테스의 교육 중국 지부와 케어필라테스의 기구를 공식적으로 수입 및 사용에 대한 공식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 내 전 센터의 추가적으로 공급되는 필라테스 기구와 장비 및 향후 설립되는 센터의 모든 기구들은 케어필라테스에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바디영은 풍부한 투자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전문 필라테스 컨설팅 업체입니다. 무엇보다 케어필라테스에서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철학적 신념과 교육 방식 및 실무 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절대적인 호응과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한 거래 차원이 아닌 중국과 한국의 헬스 피트니스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바디영과의 MOU체결에 따라 케어필라테스는 2003년 설립 이후 11년 만에 첫 교육 수출의 쾌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교육 강사가 중국 내 바디영 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수준 높은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갈 것입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주, 호주, 중앙아시아 등 2014년 15개 국가에 지부 및 지사를 설립을 목표로 진행되는 글로벌 필라테스 비즈니스 계획에 모든 투자와 전략사업의 박차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케어필라테스 회원들은 그들의 비전을 더욱 강력히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5년 세계 4대 메이저 브랜드를 위한 케어필라테스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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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케어필라테스님에 의해 2023-08-18 14:30:41 케어필라테스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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