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MA는 미국 중부 덴버에서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경원 대표 및 교육행정부 국제 담당과 강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15번째 맞이하는 행사로써 필라테스의 종주국인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주로 참석을 많이 하며 필라테스 강사와 필라테스 산업 분야의 발전적인 연구과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컨소시엄을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케어필라테스는 10월 PIA를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라 PMA에서 케어필라테스의 위상과 인지도를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PMA의 회장과 각 파트 디렉터분들과의 두 시간 넘은 토론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글로벌 필라테스의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케어필라테스가 진행하고 있는 PIA와 아시아 17개국부터 시작하는 아시아필라테스연맹 APA와의 공조와 협조방안에 대해서도 폭 넓게 상의를 했습니다.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필라테스 발전에 기여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덴버 2015 PMA에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동행한 강사모두 학술적인 면에서나 경험적인 면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케어필라테스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글로벌정책의 방향설정의 길라잡이가 된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아시아 강사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