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설립된 케어필라테스는 2016년 국내 및 국제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한국 필라테스의 건강한 정착의 개척자적 정신으로 나름 13년간을 이어오면서 필라테스가 한국 헬스케어분야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력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된 정기 총회와 달리 2016년 정기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사명감과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총회의 시작은 2016년 한 해 동안의 업무실적과 기록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사업부 총괄운영 장순종 팀장의 케어필라테스 사업부 소개 브리핑으로 이어졌습니다.
케어필라테스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멀티 비즈니스 기업으로써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을 근간사업으로 가맹 프랜차이즈, 기구 제작, 인테리어, 온라인 미디어 사업과 2013년부터 진행한 국제 컨벤션 운영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사업부 참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순서로 지도자 교육을 이끌고 있는 교육 마스터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으며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교육 기수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기수 휘장 수여식과 우수 기수장 감사패 수여 그리고 지방 지부장에게 지부 위촉패를 수여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케어필라테스는 2017년 3월까지 전국 지부 운영 체재인 부산 경남지부, 대구경북지부, 전주전북지부, 광주전남지부, 제주지부, 강원지부, 인천지부의 8개 지역지부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강원과 광주만 지정되면 전국지부가 완성되면 2017년부터 진행될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것입니다.
다음은 케어필라테스에서 교육을 맡았던 전 수석 마스터 강사인 13년 경력의 엑스파인 필라테스 대표인 이상희 전 마스터와 오리엔탈 필라테스 대표인 오은영 전 마스터의 소개와 인사말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케어필라테스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두 마스터의 소개는 케어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디너 시간을 가지면서 1부 총회의 순서를 마감했습니다.